이휘재 쌍둥이 시구, 아빠의 도전…“정말 슈퍼맨이네!”

입력 2014-04-0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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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출처= SBS 방송 캡처)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이휘재는 지난 3일 쌍둥이 자녀를 안고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는 품에 안고 서준이는 등에 업은 채 시구를 하기 위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정확하게 공을 던졌고 관중들은 이에 환호했다.

이휘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좌충우돌 쌍둥이 육아를 맡은 아빠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정말 대박이다”,“저 상황에서 볼을 던지다니”, “이휘재 쌍둥이 시구, 관중들이 환호할만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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