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열애설 “작가 김준형과 최근 결별” 왜?

입력 2014-04-04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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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동아닷컴DB

소녀시대 효연 열애설 “작가 김준형, 최근 결별한 사이”

소녀시대 효연이 작가 김준형과의 열애설에 "최근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말했다. 효연보다 10살 연상인 김준형은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을 썼다.

앞서 지난달 30일 효연은 한 남성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지인의 집에서 장난을 치다가 폭행 혐의로 신고된 바 있다.

이에 4일 한 매체는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가 친구사이가 아닌 2년 동안 교제해 온 남자 친구인 작가 김준형이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같은 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그룹 2PM 닉쿤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친구사이였던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말부터 약 4개월동안 교제해왔다.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어떻게 된거지?", "효연 김준형 헤어진 거 맞나?", "효연 신고한 사람이 김준형인가?" "효연 김준형 달갑지 않은 열애설이네", "효연 김준형 무슨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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