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맹독거미 발자국…“2억6000만년 전 고생대 환경서 살았다”

입력 2014-04-04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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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사진출처|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2억6000만 년 전 고생대 환경서 살았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 시각)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 박사가 공개한 독거미 발자국 화석을 보도했다.

1968년 알프 박사가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에서 갈견한 이 화석의 주인공은 약 2억6천만 년 전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로 크기가 2.5인치 (약 6.35㎝)로 알려졌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를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이걸 40년 만에?”,“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3억년이나 됐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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