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사진= 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4/04/62269590.3.jpg)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사진= 동아닷컴DB)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4일 오전부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촬영에 합류했다.
4일 오전 6시부터 상암 DMC 일대에는 ‘어벤져스2’ 촬영을 준비하는 각종 촬영장비가 설치됐다. 오전 8시 40분경에는 촬영장에 크리스 에반스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벤이 등장했다.
현재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아메리카의 전투복과 방패를 갖춘 모습으로 검정색 아우디 차량의 보닛 위에서 편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촬영으로 인해 월드컵북로 1.8km 양방향(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부터 상암초등학교 사거리까지)에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포스 대박”,“할리우드는 복장부터 다르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중이네요,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