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상암 일대 어벤져스 촬영 장치들로 ‘후끈’

입력 2014-04-04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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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사진|동아닷컴

크리스 에반스 상암 일대 어벤져스 촬영 장치들로 ‘후끈’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이 화제다.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4일 오전부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6시부터 상암 DMC 일대에는 ‘어벤져스2’ 촬영을 준비하는 각종 촬영장비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 촬영으로 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드컵북로 1.8km 양방향(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부터 상암초등학교 사거리까지)에 교통 통제를 비롯한 입간판이 세워졌다.

‘어벤져스2’ 관계자는 오전 중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밝히며 “대역배우들이 액션 합을 맞춘 뒤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촬영 들어갔나봐”, “크리스 에반스 정말 왔구나. 통제 구간 퇴근길 밀리겠네”, “크리스 에반스 연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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