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캡틴 수트 입고 쉬엄쉬엄~

입력 2014-04-04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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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상암동에 출현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주인공 중 하나인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북로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상암 DMC 일대의 통제된 도로에서 자동차 액션장면을 촬영했다.

‘어벤져스2’제작진은 이날 이례적으로 촬영현장을 공개해 상암동 일대가 취재진과 인파가 몰려 혼잡을 빚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촬영 소식에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캡틴 수트 직접 보니 감동"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스칼렛 요한슨도 있었다면"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스케일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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