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상암 촬영 소식이 화제다.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 북로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임했다.
푸른빛 캡틴 수트와 별무늬 방패를 단 크리스 에반스는 자동차 보닛 위에서 구르고 매달리는 등 과감한 액션을 펼쳤다.
이날 크리스 에반스를 보기 위해 상암동 일대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날 ‘어벤져스2’ 팀은 크리스 에반스의 첫 촬영임을 감안해 공식적으로 현장을 공개했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카리스마 대단”,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역시 멋있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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