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눈 앞에 펼쳐진 캡틴 액션

입력 2014-04-04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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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주인공 중 하나인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북로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상암 DMC 일대의 통제된 도로에서 자동차 액션장면을 촬영했다.

‘어벤져스2’제작진은 이날 이례적으로 촬영현장을 공개해 상암동 일대가 취재진과 인파가 몰려 혼잡을 빚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사진에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수트가 더 복잡해 진 듯"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눈 앞에서 캡틴의 방패를 볼 수 있다니"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그 쪽 주민들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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