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 중요부위 밀착한 ‘19禁 댄스’

입력 2014-04-05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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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바차타’

JTBC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가 화제를 낳았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 시청자는 사연을 통해 바차타 댄스에 빠져 있는 여자 친구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들은 패널들은 사교댄스 정도로 생각하고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본 뒤 경악했다.

공개된 바차타 영상에는 남녀가 밀착한 채 몸을 비비면서 추는 춤으로 수위가 높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춤으로 알려졌다. 허지웅은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린라이트를 끄며 “저건 좀 심하지 않냐”고 말했고 유세윤 역시 그린라이트를 껐다.

한편 바차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이럴 수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너무 심하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너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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