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과거 작품 보니 해피엔딩 ‘연인’

입력 2014-04-07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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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과거 작품 보니 해피엔딩 ‘연인’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를 한다는 사실의 밝혀지며 두 사람의 과거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 화제다.

소이현 인교진은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인교진이 소이현을 사랑하는 재벌 2세를 맡아 열연했다.

극중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아름다운 프러포즈를 해 결혼에 성공해 해피엔딩의 결말을 맺었다.

당시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 소이현 인교진은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과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축하드려요”, “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 스틸컷 보니 너무 잘 어울리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은 7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만나오다 점점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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