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슈퍼스타는 이만 간다“ 예능감 폭발

입력 2014-04-07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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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슈퍼스타는 이만 간다“ 예능감 폭발

가수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감성 캠핑 레이스’ 특집으로 국토 횡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토 횡단 멤버 중 지석진, 김종국, 김정난은 비행기 팀으로 묶여 공항에 도착했다. 이때 세 사람은 공항에서 우연히 이효리를 마주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효리는 유재석에게 영상 통화를 하며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대박이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재미있구만”,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슈퍼스타 포스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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