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오빠-동생 사이가 연인으로… ‘풋풋한 사랑’

입력 2014-04-07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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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로 떠올랐다.

7일 양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도 채 안됐다”면서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신인 시절부터 한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을 한 사이로 드라마에서도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어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출연, 호흡을 맞췄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아름다운 사랑” “인교진 소이현 열애, 잘 어울려요”, “인교진 소이현 열애, 달달한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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