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31가지 커피, 레시피 공개…“후추나 시나몬이 들어가?”

입력 2014-04-0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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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31가지 커피’(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세상의 31가지 커피’

세상의 31가지 커피가 소개됐다.

최근 영국의 세계 항공편 정보 사이트 ‘칩 플라이트(Cheap Flights)’는 세상의 31가지 커피 마시는 법을 이미지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상의 31가지 커피들에는 미국식 ‘카페 브레브’, 스페인식 ‘코르타도’, ‘카페 콘 미엘’, 이탈리아식 ‘안토치노’, 뉴질랜드와 호주의 ‘플랫 화이트’등이 포함돼있다.

특히 후추와 설탕이 들어간 세네갈의 커피 ‘투바’, 시나몬이 들어가는 멕시코의 ‘카페드올라’등 이색적인 커피와 레시피도 공개돼 눈길을 더욱 끌었다.

‘세상의 31가지 커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후추커피? 진짜 신기하네”,“저 레시피대로 만들면 정말 나오나?”, “세상의 31가지 커피라니?오늘 만들어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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