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미모에 출신학교까지…“다 가졌네”

입력 2014-04-08 11: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재은. 사진출처|방송캡처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미모에 출신학교까지…“다 가졌네”

신재은이 '우리말 겨루기'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봄 개편 특집으로 신재은과 배우 심양홍, 방송인 따루, 변호사 박지훈이 대결을 펼쳤다.

신재은의 최종 점수는 1500점. 그는 이날 우승상금으로 150만원을 획득했다.

신재은은 이후 우승소감과 관련해 “막판에 정말 잃을 것이 없어서 마구 질렀다”며 “아들이 유치원 간 사이에 틈틈이 공부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신재은은 앞서 KBS2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신재은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재은 1위 똑똑하다”, “신재은 1위, 부럽다”, "신재은 1위, 팔방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