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딸 이열음, 엄마에게 물려받은 수려한 미모 ‘판박이네’

입력 2014-04-08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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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딸 이열음’. 사진출처|윤영주 트위터

윤영주 딸 이열음, 엄마에게 물려받은 수려한 미모 ‘판박이네’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이 윤영주의 딸로 밝혀졌다.

7일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영주와 이열음은 모녀지간이다. 윤영주는 딸 이열음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주는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식모 역을 연기해 얼굴을 알렸으며 ‘명성황후’‘인수대비’ 등에 출연했다.

앞서 이열음은 6일 방송된 ‘중학생 A양’에서 주인공 조은서 역으로 열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중학생 A양’은 전교 1등 여중생이 전학생에게 전교 1등을 뺏긴 후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판박이네” “윤영주 딸 이열음, 수려한 미모” “윤영주 딸 이열음, 청순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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