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민정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벚꽃나무 아래서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정은 머리에 꽃을 꽂고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커피를 들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베이글녀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 "김민정 일상 사진, 대놓고 촬영한 화보 같다" "김민정 일상 사진, 무보정 각선미 장난 아니다" "김민정 일상 사진, 사진은 작아도 S라인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드라마 ‘갑동이’에서 정신과 수련의 오마리아 역을 맡았다. ‘갑동이’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