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건강 상의 문제 없지만…온 몸 흰색인 이유는?’

입력 2014-04-0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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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

온 몸이 흰 색인 ‘희귀 알비노 거북’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프랑스의 한 동물원 인기스타인 생후 2개월 된 이 ‘희귀 알비노 거북’의 이름은 ‘알바(Alba)’로 이 몸통이 온통 흰색인 특이한 모습 덕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알바의 희귀한 모습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증상 때문이다. 백색증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색소가 합성되지 않아 나타난다. 하지만 이 희귀 알비노 거북은 건강상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희귀 알비노 거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특이해” “희귀 알비노 거북, 건강에는 이상 없어 다행” “희귀 알비노 거북,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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