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진짜 사나이' 녹화 불참, 허리 부상 정밀 검사 받기로…

입력 2014-04-0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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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8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날부터 진행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이번 녹화에 불참, 제작진의 배려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하차설을 일축했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 역시 "박형식이 이번 녹화에만 빠진 것이고 프로그램 하차는 아니다"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에 오르던 중 넘어지면서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의사로부터 척추 디스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이번에 정밀 검사를 받기로 한 것.

박형식의 녹화 불참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빨리 낫길" "박형식 녹화 불참, 꼭 다시 돌아와요!" 박형식 녹화 불참, 하차 아니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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