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허리 디스크 때문?…"'진짜 사나이' 하차는 아냐"

입력 2014-04-0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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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이 최근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

8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날부터 진행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리 부상으로 이번 녹화에 불참한 것일 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하차설을 일축했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 역시 "이번 녹화만 불참이고 하차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 중 실수로 넘어지면서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의사로부터 척추 디스크 진단을 받아, 이번 촬영에 불참하는 대신 정밀 검사를 받기로 한 것.

박형식의 녹화 불참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하차는 안돼요" "박형식 녹화 불참, 많이 아픈가" "박형식 녹화 불참, 가벼운 부상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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