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 최부경 ‘26일 결혼’ 웨딩화보

입력 2014-04-09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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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부경 `2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SK 나이츠 최부경이 이번 달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부경의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6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웨딩 촬영은 청담동 온뜰에 피움에서 진행됐다. 온뜰에 피움의 클래식하고 화려한 배경에서 최부경과 예비 신부 모두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같은 구단 소속 김선형, 변기훈 등 동료 선수들이 방문해 콘셉트 촬영을 함께하기도 했다.

최부경의 결혼을 진행하고 있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김현아 수석 팀장은 “신랑, 신부의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바디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의상과 포즈에 특히 신경을 썼다.

세련미를 주면서도 상큼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러블리한 연출을 중간중간 가미했다. 선남선녀 커플답게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한편 예식은 오는 26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되며 SK 나이츠 동료 김선형과 뮤지컬 배우 김수영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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