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열애설女 누군가 했더니…정일우 짝사랑녀

입력 2014-04-0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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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사진 | KBS 1TV

신화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인 연기자 나혜미가 화제다.

9일 오전 한 매체스는 “띠동갑인 신화 에릭과 나혜미가 오랜기간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띠동갑 커플인 두 사람의 관계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힌 한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를 나혜미가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나혜미는 앞서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극 중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나혜미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잠깐 등장한 바 있다.

이에 9일 에릭 측은 동아닷컴에 “보도된 것처럼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재 두사람이 계속 교제를 진행 중인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에릭 본인에게 확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입장을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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