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합류…수리크루즈 닮은 ‘러블리 외모’

입력 2014-04-09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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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세윤 양. 사진| SBS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이 MBC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정웅인 부녀는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첫 촬영은 12일부터다.

앞서 정웅인은 ‘아빠! 어디가? 시즌2’ 기획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고심 끝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결국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 양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도 불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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