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수리크루즈 닮은 딸 등장…추사랑 라이벌?’

입력 2014-04-09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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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세윤 양. 사진| SBS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정웅인 부녀는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첫 촬영일은 오는 12일이다.

9일 정웅인의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지만 취지가 좋아 출연하게 됐다"면서 "아빠와 아이가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본래의 취지대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 양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도 불리며 평소 화제가 된 인물이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정웅인 딸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정웅인 딸 정말 예쁘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너무너무 반가운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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