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열애설, 누구였더라? 알고 보니 ‘정일우 짝사랑녀’

입력 2014-04-09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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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열애설’. 사진|동아닷컴DB-방송캡처

에릭 나혜미 열애설, 누구였더라? 알고 보니 ‘정일우 짝사랑녀’

신화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의 열애 소식이 이슈로 떠올랐다.

9일 에릭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보도된 것처럼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이 계속 교제를 진행 중인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에릭 본인에게 확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릭과 나혜미가 오래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백성현(박현우)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 정일우 짝사랑녀였구나”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 진짜인가 아닌가”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 세상이 핑크빛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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