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한국판 수리와 후블리의 만남 ‘기대 폭발’

입력 2014-04-09 2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스포츠동아DB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한국판 수리와 후블리의 만남 ‘기대 폭발’

배우 정웅인의 MBC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이 이슈로 떠올랐다.

정웅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정웅인 씨와 그의 딸 세윤 양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지만 취지가 좋아 출연하게 됐다”면서도 “정웅인 씨가 전 출연자의 안타까운 하차와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수리와 후블리의 만남”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재밌겠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빨리 본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최근 ‘아빠 어디가2’에서 하차 의사를 밝힌 김진표 김규원 부녀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