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자신의 가방에서 사인용 사진 꺼내!”

입력 2014-04-1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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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출처= 중국 웨이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웨이보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전지현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진의 게시자는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사인을 요청했더니)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지현이 해외에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것을 안다”며 “이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고 한 남자의 맞은편에 앉아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핸드폰을 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멀리 있구나”,“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다므, 어딜가든 팬을 위해 준비하는 저 자세”, “이쁜데 성격도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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