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마음이 더 예쁜 천송이!”

입력 2014-04-11 0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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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출처= 중국 웨이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배우 전지현이 뉴질랜드 퀸스타운 노천카페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선글라스를 이마에 걸치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게재한 게시자는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지현 언니를 만났다. 다가가서 사인 요청을 했더니 가방에서 자신의 사진을 꺼내어 사인을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지현이 해외에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것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천송이 저기 있었네”,“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뉴질랜드에서까지 인기 폭발이네”, “팬들을 아끼는 모습 참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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