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중독’으로 컴백…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화제’

입력 2014-04-1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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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신곡 ‘중독’으로 컴백…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화제’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중독(Overdos)’으로 컴백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엑소의 새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앤비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어반느낌의 댄스곡으로 15일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XO 컴백쇼’ 외에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중독’은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더 언더독스와 작곡가 켄지가 합작한 곡으로 알려졌다.

엑소 ‘중독’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오래 기다렸다” “엑소 중독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까” “엑소 중독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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