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아직도 미지의 심해…“사람이 갈 수 없는 곳”

입력 2014-04-10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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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가장 깊은 바다, 아직도 미지의 심해…“사람이 갈 수 없는 곳”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이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다.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무려 1만1033m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자료 수집 차 직접 잠수정을 타고 ‘마리아나 해구’에 들어간바 있어 화제가 됐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신기하다", “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산이 들어가고도 남는다니”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거기에 뭔가가 있을까”,“가장 깊은 바다, 상상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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