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의고사 등급컷… ‘와르르 무너지는 수험생 멘탈’

입력 2014-04-10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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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4월 모의고사)가 10일 4시를 전후해 종료됐다.

이날 국어 영역이 까다롭게 출제된 가운데 일부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바뀐 방식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고, 외국어(영어) 영역에서는 시간 부족으로 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올해부터 듣기평가 문항이 5개 문항 줄어들고 대신 그만큼 독해 문항이 5개 문항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기존의 방식에 맞춰 모의고사를 치르고 시간 관리를 해왔던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소 당황스럽고 적응이 되지 않을 법한 상황이었다.

입시 전문가들은 다가올 6월·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바뀐 문제 유형에 적응하면서 시간 관리의 요령을 익혀야 11월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4월 모의고사가 종료된 뒤,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공부엔진, EBSi 등에서는 벌써 채점 서비스, 실시간 등급컷 제공 등을 포함 해설 강의, 추첨 이벤트 등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 교육업체가 제공하는 4월 모의고사 각 영역의 1등급 등급컷은 국어 A형 95점, 국어 B형 94점, 수학 A형 84점, 수학 B형 86점, 영어 93점 등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업체는 1등급 등급컷을 국어 A형 92점, 국어 B형 94점, 수학 A형 83점, 수학 B형 84점, 영어 93점으로 예상했다.

사진|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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