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서준 “오디션 연거푸 낙방에 성형수술 생각했었다”

입력 2014-04-10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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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성형수술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권유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오디션에 연거푸 떨어지니 뭐라도 해야 하나 싶었다”며 과거 성형수술을 고민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제 본 모습으로 사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오디션 볼 때 ‘세련된 느낌이 안 느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 말을 때문에 흔들리긴 했지만 잘 견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엄정화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박서준과 엄정화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특별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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