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신주아-구지성, 여유로운 노출…하의까지 벗을 기세

입력 2014-04-11 0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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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 신주아-구지성’.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녀녀녀’ 신주아-구지성, 여유로운 노출…하의까지 벗을 기세

영화 ‘녀녀녀’가 10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스틸 사진에 누리꾼들이 반응이 폭발적이다.

‘녀녀녀’ 측은 최근 출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 여러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다.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녀녀녀’에서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를 열연했다. 구지성은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 걸 다 잃은 하은 역을 연기했다. 남자와 관계를 해본 적 없는 숫처녀 춘희 역은 윤채이가 맡았다.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는 호텔 벨보이 연수 역에는 배우 이영훈이 낙점됐다. 그가 세 여자 중 누구와 잤는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은 영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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