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초딩때나 지금이나 올망졸망 미모"

입력 2014-04-1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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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송소희의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먼저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때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화면이 나왔고, 이어 4년 뒤 ‘전국노래자랑’ 결선 무대에서 앳된 목소리로 ‘창부타령’을 부르는 화면이 잇달아 등장했다.

영상 속 송소희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올망졸망한 외모와 깜찍한 동작으로 남심을 초토화 시켰다.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지금 모습하고 똑같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변함없어”,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태 훈녀 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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