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쇼타임, 용준형 고백…“나 색약이다!”

입력 2014-04-11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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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쇼타임’ (출처= MBC every1 ‘비스트 쇼타임’ 방송 캡처)

‘비스트 쇼타임’

쇼타임에 출연한 비스트 용준형이 색약을 고백했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10일 첫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이상형의 머리색을 얘기했다. 평소 과묵한 용준형은 갑자기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라”면서 “나 색약이니까"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용준형의 색약 고백에 다른 멤버들은 “팬들도 모른다. 멤버들만 아는 사실이다”라며 “정말 웃기려고 작정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쇼타임’의 비스트 여섯 멤버는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개성 있는 진행을 보여줬고, ‘추억의 장소’로 이동하라는 미션을 실행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스트 쇼타임’의 용준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쇼타임, 색약일수도 있지 뭐”,“정말 예능 열심히 하네”, “비스트 쇼타임, 신체비밀까지 말하는구나, 솔직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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