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벽 레스토랑, 동굴 속에서 파도 소리와…“운치 끝내줘”

입력 2014-04-11 15: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바다 절벽 레스토랑’

바다 절벽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스토랑은 바다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바닷바람과 함께 귀로는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한 호텔의 시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은 고객들이 바닷바람과 함께 귀로는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식사하는 이색경험을 즐길수 있도록 바다절벽에 레스토랑을 건설했다.

이 레스토랑은 옆으론 바다로 뚫려있고 안은 동굴 내부의 모습을 유지해 바닷가 동굴의 경관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레스토랑은 날이 저물면 켜지는 조명이 바닷물에 비치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비싸겠지?” “바다 절벽 레스토랑, 저런 곳에서 프로포즈 받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