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예뻐지는 속도도 LTE

입력 2014-04-1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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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송소희 김성경 홍진호 정기고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길을 열어주셨는데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 며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 나가 대상을 받았다. 그게 이슈가 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방송됐다. 4년 뒤 12살이 된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무대에 또 올라 결선까지 진출, ‘창부타령’을 맛깔나게 부른 영상도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원래부터 예쁜 상이었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전국노래자랑 때도 귀엽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앞으로도 발전할 듯"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나날이 예뻐진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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