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렸을 적부터 귀여웠네’

입력 2014-04-11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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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송소희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겼다.

이어 4년이 지나고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 결선까지 진출해 ‘창부타령’을 부르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영상 속 송소희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임에도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또 출연했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지금이랑 똑같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린 시절에도 실력이 대단했구나”,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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