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얼마나 예뻐졌나…‘폭풍성장’

입력 2014-04-1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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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사진출처 | KBS 2TV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했다는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4년 후 영상 속 11살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렀다. 깜찍한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햇다.

누리꾼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깜찍하네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갈수록 예뻐지네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태미녀구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똑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송소희는 중학교 재학 시절 연애 경험을 깜짝 고백, 함께 촬영장에 따라온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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