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상근이 사망에 애도글 “특별했던 상근이”

입력 2014-04-12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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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상근이 사망'
배우 클라라가 상근이 사망소식에 애도의 글을 올렸다.

클라라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순백의 의상을 입은 클라라가 생전의 상근이와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미소를 짓는 클라라와 그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상근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클라라의 애도에 "클라라, 상근이 사망 슬픈 모양" "클라라, 상근이 사망애도. 무슨 인연이지" "클라라, 상근이와 화보도 찍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에 태어난 상근이는 ‘1박2일’에서 마스코트로 활약, ‘국민애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최근 괴사성 비만세포종 진단을 받은 후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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