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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의 사망 소식에 클라라가 애도를 표했다.
클라라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상근이와 나란히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며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마련하오니 바쁘신 와중에 애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클라라의 애도에 "클라라, 상근이 사망에 슬픈 듯" "클라라, 상근이 사망 소식에 놀란 것 같다" "클라라, 상근이 사망 전 화보도 같이 찍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