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도… 현재 상황은?

입력 2014-04-13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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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의 모습. 사진|동아닷컴DB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3일(현지시간) 오전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솔로몬제도와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 등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현재는 해제된 상태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323km 지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솔로몬제도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해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피해 없기를”,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큰 지진이었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또 지진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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