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싱’(출처= MBC)
MBC ‘무한도전’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할 멤버가 확정됐다.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KSF 출전권을 위한 멤버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지난주 유재석이 1위로 가장 먼저 출전권을 확정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하하가 두 번째로 멤버에 선발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하하는 박명수, 정형돈과의 레이스에서 1위로 골인했다.
정준하, 길, 노홍철의 레이스에선 막판 역전극을 펼친 정준하가 1위로 골인했고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벌인 패자부활전에서는 길이 1위를 차지해 각각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KSF 출전 멤버는 유재석, 하하, 정준하, 길로 결정됐다.
누리꾼들은 “무도 KSF 출전 멤버, 의외네”, “무도 KSF 출전 멤버 결정 흥미진진”, “무도 KSF 출전 멤버, 느긋한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