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5& 티가나나봐’
박진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5&가 만들이질 때 바랐던 두 가지. 외로운 가수 생활에 서로에게 친구 되기. 서로의 노래 실력 배우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며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 오늘 컴백 무대 파이팅”이라고 15&를 격려했다.
15&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과 JYP 연습생 백예린이 결성한 팀으로, 지난 2012년 싱글앨범 ‘I Dream’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이날 신곡 ‘티가나나봐’의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둔 SBS ‘K팝스타3’에서 스페셜 무대(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박진영 15& 티가나나봐’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