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5&에 바랐던 두 가지, 들리기 시작… 자랑스러워”

입력 2014-04-1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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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15& 티가나나봐’

가수 박진영이 컴백을 앞두 15&(피프틴앤드)를 응원했다.

박진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5&가 만들이질 때 바랐던 두 가지. 외로운 가수 생활에 서로에게 친구 되기. 서로의 노래 실력 배우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며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 오늘 컴백 무대 파이팅”이라고 15&를 격려했다.

15&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과 JYP 연습생 백예린이 결성한 팀으로, 지난 2012년 싱글앨범 ‘I Dream’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이날 신곡 ‘티가나나봐’의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둔 SBS ‘K팝스타3’에서 스페셜 무대(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박진영 15& 티가나나봐’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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