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팝스타 3’ 방송캡처
13일 오후 5시부터 경기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생중계된 ‘케이팝스타 3’ 결승전에서 버나드 박은 톱2에 함께 오른 샘 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 박은 우승 발표 후 “정말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도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버나드 박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 JPY엔터테인먼트, 안테나 뮤직 등 3사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버나드 박은 “제가 배울 것이 아직 많은데, 박진영이 많은 걸 가르쳐 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