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방송사고… ‘이런 역대급 황당함은 처음이지?’

입력 2014-04-13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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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방송사고’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이런 역대급 황당함은 처음이지?’

Mnet이 ‘트로트엑스’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에서는 참가자 이지민이 ‘붕붕붕’ 무대를 펼치던 도중 갑자기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삐’ 하는 소리만 들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트로트엑스’ 제작진은 재빨리 지난 2회 방송분인 숙행의 ‘기브 잇 투미’ 무대를 대신 내보냈다. 이어 방송사고와 대해 자막을 통해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Mnet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방송 직후 새벽시간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계고장으로 인한 방송사고임을 밝히며 매끄럽지 못한 방송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황당했다”,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응사 이후 최고였다”,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정말 대박”,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어쩜 이래”,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다시 생각해도 황당”, “트로트엑스 방송사고…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로트엑스 방송사고’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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