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들어간 이유?

입력 2014-04-13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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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가장 깊은 바다,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들어간 이유?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의 깊이가 화제다.

가장 깊은 바다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는 마리아나 해구다.

마리아나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 7000~8000m에 이른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은 '챌린저 심연'로 깊이가 약 1만1033m에 달해 화제가 됐다.

이 ‘가장 깊은 바다’는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제작에 필요한 자료 수집차 탐사를 시작하며 유명해 졌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그 안에서 뭘 봤길래” “가장 깊은 바다, 대박 깊다” “가장 깊은 바다, 어마어마한 깊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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