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도 잠긴다…빛도 못 들어가는 곳 ‘화제!’

입력 2014-04-13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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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도 잠긴다…빛도 못 들어가는 곳 ‘화제!’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의 깊이가 화제다.

가장 깊은 바다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는 마리아나 해구다.

마리아나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 7000~8000m에 이른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은 '챌린저 심연'로 깊이가 약 1만1033m에 달해 화제가 됐다.

이 해구는 빛이 들어가지 않아 암흑으로 덮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류가 보지 못한 신비로운 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에 최초로 가장 깊은 바다를 탐사한 연구진들은 그곳에서 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를 발견하기도 했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그 안에서 뭘 봤길래” “가장 깊은 바다, 대박 깊다” “가장 깊은 바다, 어마어마한 깊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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