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학비에 보탤 것 "로또 제대로 맞았네!"

입력 2014-04-14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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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뉴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방송 화면 캡처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횡재를 만났다.

지난 11일 미국 현지 언론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태너 클라이머(14)가 지난해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보도했다.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가 채굴한 다이아몬드는 시가 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072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야말로 '다이아몬드 횡재'를 만난 것.

이 10대 소녀는 뜻밖에 만난 다이아몬드 횡재를 학비에 보태겠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10대 소녀의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거기가 어디야?"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완전 부러워"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기특하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나한테도 그런 행운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뉴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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