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사진 한 장만 있으면 ‘30년 뒤 모습도?’

입력 2014-04-15 10: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지난 9일 미래 얼굴을 예측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알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다량의 얼굴 데이터를 분석해 연령, 성별로 얼굴에 나타나는 공통점을 종합, 미래 모습을 예측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높은 정확도를 자랑해 어린 아이의 사진으로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으며, 과거 헤어진 가족의 모습도 예상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대단하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신기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