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두 발로 선 채…“강아지야? 사람이야?”

입력 2014-04-15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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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국 SNS 핀터레스트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이미 온 털에 물이 묻은 채 욕조 구석에 있다. 특히 이 강아지는 물이 싫어서 주인의 손을 피해 도망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통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두 발로 서서 목욕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씻기 싫은 강아지’을 접한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강아지야? 사람이야?”, “씻기 싫은 강아지, 목욕이 그렇게 싫었어?” ,“씻기 싫은 강아지, 도망가는 모습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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